2021년의 시작은 화끈했다. 1월 첫째주 목요일 코스피가 사고를 쳤다. 코스피 3000포인트를 넘겨 버렸다. 대형주들의 상승세는 코스피의 상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1월8일 코스피는 3100포인트 마저 우습게 넘겨 버렸다. 코스피 시총상위 종목들은 일제히.상승 하였다. 아침에는 현대차 이슈가 불을 지폈다. 현대차와 애플의 협업소식은 무겁던 50조와 30조의 현대차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20퍼이상 상승세를 보여줬다. 그렇게 코스피는 장시작과 동시에 상승을 시작하여 12시가 지나기전 3100포인트를 넘겼다. 그리고 오후장은 삼성전자가 터져버렸다. 대만 TSMC 3나노공정 양산 계획이 핵심 기술 개발지연에 따라 차질을 빚을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외인들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그렇게 7프로 상승을 하며 코스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