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건너온 한 유튭을 통하여 암을 치료하는데 구충제를 사용하였다는 내용의 영상이 돌면서
암 환우들의 희망의 메세지를 불어일으켰다.
그주인공은 조 티펜스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조 티펜스씨는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암 완치 영상 및 증거자료를 영상에 소개하였다.
그렇게 펜벤다졸 및 구충제에 관한 이슈가 시작 되었다.
그렇게 국내에서도 이 이야기가 퍼지면서 그 중 개그맨 김철민님께서도 이약을 복용 하겠다며 복용주차 마다
SNS를 통해 소통을 하였다.
초반 김철민님의 복용 후 암전이 및 염증수치가 낮아진다는 이야기와 일상생활이 편해 졌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다.
표적항암제와 함께 복용을 하였고 수치는 처음과 다르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1월 주식시장에도 구충제 관련주 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제일바이오는 구충제 이슈가 나는 시점에 등락폭이 요동치며 5천원대의 주식은 만원을 넘기게 되었고
신풍제약도 조금씩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버멕틴 관련주 신풍제약은 크게 빛을 보지 못하였다.
제일바이오와 같은 시기 비교를 해봐도 신풍은 주목을받지 못하였다.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사율 최대 80 낮춘다 | 한국경제TV (wowtv.co.kr)
그러던 3월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신풍제약은 피라맥스가 치료에 효능이 좋다는 기사와 함께
주가도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신풍제약, 말라리아치료제 보유 소식에 주가급등…“클로로퀸과 성분 달라” | 뷰어스 (theviewers.co.kr)
[약업신문]신풍제약,‘피라맥스’ 성분 코로나19 치료제 실험결과 곧 공개 (yakup.com)
치료제로 효과를 보인다는 이야기와 동시에 6천원대에 머물던 신풍제약은 25천원 까지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렇게 피라맥스는 약물재창출의 치료제로 탄생하게된다.
2020년 5월경 신풍제약은 임상2상 승인을 허가받는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 승인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신풍제약은 7월 부터 임상시험 병원 확대소식과 함께 끝을 가늠하지 못하게 달리기 시작한다.
2만원대에서 15만원까지 쉬지않고 주가상승은 지속되었다.
[단독] 신풍제약 코로나19 임상 속도전… 시험기관 4개→9개 확대 - 머니S (mt.co.kr)
그리고 대망의 9월 남아공 대규모 임상 소식과 함께 신풍제약은 20만원 이상으로 오르고
2020년 6천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20만원이라는 대시세를 이끌게 되었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5693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08185&memberNo=9325654&vType=VERTICAL
2021년 1월6일 임상 3상승인 기사가 나왔으며 현재 주가는 12만원을 계속 유지하며 호시탐탐 주가의 활력을 넣어주고있다.
이슈가 컸던 만큼 잡음도 많이 들리기 시작한다. 피라맥스의 소유권 이야기도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2125
피라맥스의 강력한 이슈가 2021년에도 나온다면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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