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테크/주식

코로나 진단키트는 끝물??

멍청한회사원 2021. 1. 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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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하면서
진단키트 업체들은 코로나 진단키트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4월 FDA EUA 를 받은 국내업체들이
긴급사용승인 되면서 세계시장에 빠르게 보급되었다.
씨젠, 오상헬스케어,솔젠트,SD바이오센서가 PCR Kit
수출을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국내 진단업체들은 빠르게 제품을 개발하였고 Pcr kit,antibody,antigen 키트들이
개발되어 수출을 진행하였다.
진단키트 수출액은 월 5억달러를 넘겼으며
진단키트의 대표급 회사인 씨젠의 경우 매출 1조를 달성하였다.

씨젠의 매출액이다. 2018년 2019년의 매출액은 천억원대였으나 2020년은 매출이 10배가량 증가하였다.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유행시점인 2분기의 매출부터
폭팔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2019년 1년 매출액을 초과달성하였다.
씨젠을 예로.들었지만 다른 진단키트 업체들도 2019년대비 많은 매출을 올렸다.

주가역시 씨젠은 3만원대에서 최고 30만원
다른키트주들도 2배에서 많게는 10배이상 오르게 되었다.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이 개발완료 및 임상결과가 좋다는 말이 나오면서 키트의 사용이 줄거라는 예상과 함께 키트관련 주식은 하락세에 들어갔다.
고점대비 30퍼이상 하락종목들이 늘어났으며, 치료제
개발도 많은 진전이 있다며 하락폭을 더키우게 되었다.
키트를 쓰지 않는다는건 코로나의 종식이 다가왔다는걸
의미하는 건데 과연 현 시점에서 백신으로 코로나 종식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
현재 세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꺽이지 않았다.
치료제 역시 완벽하지 않다.
코로나 완치 판정받은 환자들의.재감염도 무시하지 못한다.
치료제를 쓰기전엔 키트를 통해 진단검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기전 백신의 효능이 정말 90퍼 이상이라면 키트 사용량은 현저히 줄어들것이다
그런데 12월말 영국변종 바이러스가 이슈로 떠올랐다.
그리고 아프리카 변종바이러스도 이슈가 된다.
그렇게 변형된키트를 만들어 지고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27605

 

진단키트 업계 올해도 호황 예상…재감염·변이 때문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앵커> 지난 2020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진단키트 산업이 크게 확대됐는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이 대중화되는 올해부터 진단키트 수요가 둔화된다는 의견도 있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50990

 

솔젠트 "코로나19 진단키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정확히 진단"

[서울경제] 솔젠트는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솔젠트는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영국발 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2709

 

"코로나19 변이 1시간 안에 안다" 중국업체 진단키트 개발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기업 2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변이 바이러스를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6일 중국 글로

n.news.naver.com

아마 진단업체가.코로나키트를 개발하면서
경쟁은 심해졌지만 분명 아직까진 키트의 사용량은 줄어들지 않을것이다.

키트관련주 차트가 고점대비 많이 내려와있는데
그래도 올해상반기 까진 작년 만큼의 매출을.이뤄내지.않을까 주가역시 다시 한번 시세 뿜뿜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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