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으로 가는 쿠팡

쿠팡이 나스닥 상장에 힘을쏟고 있다.
오늘 쿠팡은 예비심사를 통과하였다는 뉴스가나왔다.
빠르면 3월이라는 기사가 보도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2분기를 점치는 분위기다.
쿠팡의 상장은 국내 이커머스 회사의 첫 상장이며 그 첫 상장이 나스닥 시장으로 되는 것이다. 가치는 300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는 이유는 멀까??
적자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나스닥으로 향하게 했는가?
쿠팡은 적자 기업이라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일자리 창출 휴먼기업이라는 쿠팡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조3천억수준의 적자는 7000억대로 줄었으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였다.
그만큼 쿠팡의 매출은 2020년 더욱더 늘어났을 것이다.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OTT서비스 등 신사업이 추가되며
쿠팡의 적자폭은 현저히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OTT 서비스란 인터넷 티비 쉽게 말하면 넷플릭스라고 생각하면된다.
OTT 서비스의 활성화는 배송위주의 이커머스사업분야
의 배송의 인건비가 들지않는다.넷플릭스처럼.사업분야의 활성화가 어떻게보면 이익으로 올라서는 순간이 될 수있을거같다.
쿠팡의 자체브랜드 사업역시 적자폭을 줄이는데 크게 적용할것이다.
쿠팡의 신사업과 함께 나스닥으로 진출하는 쿠팡
왜 코스피 코스닥이 아닌 나스닥을 택하는 걸까??
사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할 경우 가장큰 문제는
기업의 이미지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전 분기실적에 나올 지표는 기업의 가치를 잡아먹을 수 있다. 적자기업의 이미지로 기업의 가치를 잘받을수 없다라고 생각 했을거같다.
사실 미국도 큰 차이는 없다.현재 가장 핫 한 이슈 종목인 테슬라의 경우도 공매도에서 엄청 고통을 느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0349

`국민주식` 테슬라, 美시총 5위 등극…공매도 거물 "거품 빵 터질 것"

하기 나름이지만 쿠팡의 나스닥 상장은 국내 주식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다.

쿠팡 대장주 동방 2018년 물류 전담 운송사 계약을 맺었다.

오늘 거래량 터트리면서 상한가 마감을 했다.

내일 거래량과 시초가를 보면서 매도 포인트를 잡을건지 더갈건지는 당신의 선택
두번째는

kth다 kt자회사이며 쿠팡 OTT 사업분야 협업중으로 알려져 있다.상한가는 아니였지만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였다. 내일은 어떤그림을 보여줄지.. 예전에는
미국주식에 다이렉터로 투자하는 개인이 적었다.
하지만 요즘 직접투자를 하는 개인이 많아졌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시 직투자 하는 개인이 많겠지만
현재는 이 두 기업의 주식 흐름이 재미있을거같다.

언제나 개인의 생각만 기술할뿐 읽고 생각하는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