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글적는사람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이니 절대 이글을 읽고 난 뒤 액션을 금한다.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
셀트리온 치료제가 임상종료 되었으며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하는 2021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에 참여해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기로 오늘 기사가 나왔네요.
식약처의 요청으로 데이터를 엠바고 시키면서 임상결과가 좋지않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2상결과를 발표한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임상 2상은 총4개국 327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2020년 11월 25일 최종 투약을 완료 12월 29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완료 까지.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 CT-P59
여기서 항체치료제는 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물질에 감염된 후 이에 대항하여 만들어낸 항체 중 특정 병원체를 가장 효과적으로 무력화 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하여 만든 치료제 !!
임상시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승인현황에서 아래와 같이 자세히 볼수 있다.
유효성 평가방법은 위의그림과 같이 투여방법을 게시하였다.
선정기순은 8번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선정이 되었고.
11개의 항목에 포함되는 사람은 제외기준에 속하게 된다.
서정진 회장의 2020년 초 코로나 치료제를 만들어내겠다는 출사표와 함께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는 요동을 치기 시작하였다.
셀트리온 제약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각각 2만원 대 ,5만원대에서 임상착수 출사표와 함께 기대감으로 14만원 11만원까지 올라가면서 임상데이터를 기다렸고 12월 각각 25만원이상 17만원 이상의 시세를 분출하게 되었는데.
경증과 중등환자에게 적용한 디자인을 토대로 임상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환자 중 중증보단 경증환자가 더많은건 사실 설계 디자인내용과 적용환자 제외기준을 보면 셀트리온은 단시간 효과적인 치료제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압축 해놓은거 같다.
조건부 승인을 신청하였다면 그래도 데이터는 기대치를 미치치 못하였는데 신청하진 않았을거같은데..
아무쪼록 서정진 회장의 은퇴작인 코로나 치료제가 경증환자에 특화된 약이 된다면 코로나가 없던 세상으로
돌아가는데 좀더 빠른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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