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테크/주식

드라마 제작은 스튜디오 드래곤

멍청한회사원 2021. 1. 12. 20:52
반응형

COVID-19가 발생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삶의 방식이 바뀌고 야외생활 보단 집에서의 시간이 늘어나며, 집에서 할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티비를 보는시간 역시 길어지고 예전에 봤던 영상들을 하루에 몰아 보기 시작한다.

티비를 보면서 엔딩에 보이는 드라마 제작사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많은 제작사 중에 오늘은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해서 알아보자 .

스튜디오 드래곤은 ?

CJ ENM의 드라마 사업부에서 분할된 회사이다. 

CJ 계열이라고 보면 된다.

2017년 11월에 상장 하였으며, 공모가는 3만5000원 이였다. 첫날 상장은 70000원 위에서 마감하였으며

최고가는 12만원대를 형성한 뒤 5~7만원대를 형성하였다.

국내 주식러들에게는 넷플릭스 대장주라고도 흔히 알려져있는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드래곤은 넷플릭스와 3년간 21편의 시리즈 계약을 하였다. 

이미 국내 에서는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의 평가는 작품으로 확인 시켜주었다.

제작능력의 의문점은 들지않는 흥행작들은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시청했을 것이다.

한번쯤은 보거나 들었을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 드래곤의 드라마에 일부분만 보여주는 것이고 수십편이상의 흥행작이 있다.그리고 소속되어 있는 스타작가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다.한번쯤은 이번 드라마는 어떤 작가가 써서 기대가 된다는 기사들을 읽은적이 있을것이다. 스타작가의 네임밸류를 통해 무조건 그드라마는 봐야한다는 애청자들도 있다.

그리고 다른 제작사에 비해 많은 편수를 연간 제작하고 있다. 많은 편수를 찍어낸다고 하여 질이 떨어지는 드라마가 아니라 양과 질을 다잡아내는 스튜디오드래곤.

한한령으로 인한 중국시장이 잠기는 바람에 잠시 주가는 주춤했을지 몰라도, 회사 매출은 성장하고 있다.

철인왕후와 경이로운 소문은 각각 TVN OCN에서 10프로이상의 시청률을 올리며 스튜디오 드래곤의 드라마 최강이라는 칭호를 아직도 뒷받침 하고있다.

코로나가 끝나도 한한령 해제를 통한 중국의 미디어 사업진출은 다시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이다.

해외 로컬 제작사와,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 올 수 있다.

한 때 코스닥 시총 TOP3에 있을 만큼 시장에서 기대하는 스튜디오 드래곤을 옅볼수 있다.

일봉과 주봉이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좋아하는 차트다. 수급역시 나쁘지 않고 지속적으로 외인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거래량도 항상 일정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지속적으로 시장이 무너지거나, 악재가 아니라면 나쁘지않은 흐름이 지속될 거 같다.이와함께 제이콘텐트리와 에이스토리도 같이 보면 좋을거 같다.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과 생각을 적은 글이라는걸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반응형